▲  ©Newsjeju
▲ ©Newsjeju

 

삼양동(동장 김희철)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옥외광고물에 대하여 집중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옥외광고물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삼양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은 해당 업소에 안전조치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인도에 설치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은 자진 철거토록 계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