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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는 지난 5월부터 고령 만8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268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가구별 특성에 맞는 상담을 통해 17명의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서비스를 연계했다.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하고 적극적인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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