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일류어천'이 우승을 차지했다. ©Newsjeju
▲ 뉴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일류어천'이 우승을 차지했다. ©Newsjeju

뉴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정명일 기수가 기승한 '일류어천(7세)'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경마공원은 최근 무관중으로 경마가 시행되는 가운데 지난 7월 4일 치러진 대회에서 일류어천이 1분 17.9초로 1위를, 이보다 1.8초 뒤진 '웅진신화'가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일류어천은 데뷔 이후 46전 만에 첫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간 무관의 설움을 털어냈다.

한편, 제주경마공원은 ‘23년 제주마 경주 100%시행을 위해 올해부터 부마과 모마가 각각 혈통등록된 제주마인 제주마를 대상으로하는 대상경주 2개(뉴제주일보배, 농림식품장관배)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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