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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영만)에서는 2020.7.3.(금)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수집증 및 저장강박증을 겪고 있어 수년동안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고 있던 가구로 용담1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발굴하여 민관협력으로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협의체뿐만 아니라 제주개인택시 법우회봉사대(회장 김근범), 사회적기업 바오홈케어(대표 김은영)등 약30여명이 함께 봉사를 했다.

김구옥 용담1동장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등 소외계층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추진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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