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통해 배워보는 제주 자연이야기

▲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4일 삼양바닷가에서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친화 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를 진행했다.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4일 삼양바닷가에서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친화 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바다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배우며 삼양 바닷가 조간대 생물 채집활동을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면서 자연과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소중한 제주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아동들이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키로 했다. 또한 삼양 용천수 담수풀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자연친화지원사업 '에코프렌즈'는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