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제주도내 청소년한부모(만24세이하 미혼모, 미혼부)를 위한 2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진행일정은 7월 6일부터 12월까지로, 도내 청소년한부모 20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지원내용은 터치박스(보육용품지원)와 산모아이돌봄(살림과돌봄서비스), 해피푸드데이(도시락・반찬지원)를 통한 경제적지원과 자조모임(원데이클래스, 가족여행), 자녀활동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정서지원이다.

이 사업은 어린나이에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도내 청소년 한부모를 경제적, 심리정서적 지원함으로서 자립을 돕고자 한다.

본 행사 참가접수는 인스타링크 내 온라인신청서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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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한부모를 위한 2차 지원사업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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