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영천동(동장 김용국)에서는 지난 7일 ‘빙새기 고팡’에 기부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영천동 직원 및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악) 위원 8명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화장지, 양말, 수건, 비누, 라면 등) 15점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 건강 및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오창악 위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영천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