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 선착순 20명 모집
아이디어를 가진 중장년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제주 IP창조존 「제15기 중장년 지식재산 창업교실」 예비창업자 20명을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지식재산) 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체험형 교육이다.

이번 제15기 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특화교육들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필수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브랜드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 등 중장년층 맞춤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교육과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으며, 지원시청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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