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까지 2차 모집, 4명 선정해 최대 950만 원 지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올해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2차 모집을 7월 20일까지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950만 원과,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차 모집으로 13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선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컨설팅과 창업비용 지원으로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역량과 비전을 갖춘 창업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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