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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에서는 지난 7월 9일(목) 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발굴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한부모, 장년층 1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2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각 대상자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안전확인, 사회복지기관 등 민간자원 연계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2가구에 대해서는 각 가구별 통합적 접근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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