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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에서는 지난 10일(금)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EM을 활용해 삼양해수욕장 주변 클린하우스 내 악취와 오염을 억제하고 쾌적한 청결유지 및 불법투기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삼양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삼양 이미지 제공을 위한 것이며,

이날 활동에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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