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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무성)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 지난 9일(목)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불고기, 갈치구이, 메추리알장조림, 열무김치, 우미무침, 바나나 등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고기반찬, 김치류 등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권무성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눔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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