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데뷔 3세 제주마 한정 대상경주 7월18일(토) 제4경주 1110m로 시행

▲ 백호평정 전년도 제주마더비 우승장면. ©Newsjeju
▲ 백호평정 전년도 제주마더비 우승장면. ©Newsjeju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오는 18일(토) 4경주로 제주마 차세대 에이스를 결정짓는 경주거리 1110m의 제8회 ’제주마더비‘ 대상경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마더비‘ 대상경주는 3세의 암·수·거 제주마에게 출전기회를 한정하는 경주로 순위상금 1억 2000만 원을 내걸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비(DERBY)’ 경주는 2세 때 데뷔한 경주마가 본격적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3세 때 최고의 능력말을 뽑는 경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제주마더비‘ 대상 경주 우승마는 2020년 최고의 3세 제주마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주마더비‘ 의 최고 관심마로는 ‘오라스타’를 꼽을 수 있다. 통산 5전 5승의 ‘오라스타’은 2세 데뷔이후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3세 제주마 중 1,2위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는 ’초시대‘, ’미래황제‘도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