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20개 영업본부 중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은행의 종합업적평가는 서민금융지원, 건전성, 금융소비자보호 등 사업추진 모든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비교그룹을 편성해 우수 사무소를 가린다. 

이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전국 시·도 지역 중 가장 적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사업량 등의 부문에서 우위를 달리면서 직원1인당 생산성 최고 영업본부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도내 영업점 중에는 ▲1등급 달성 -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 ▲2등급 달성-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종호), 서문지점(지점장 고성우) 등 3개 사무소가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제주본부는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소비동참, 재래시장활성화 캠페인 진행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온라인개학에 따른 취약계층 노트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강승표 본부장은 “제주도민들이 농협은행을 사랑해 준 덕택이며,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묵묵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제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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