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영관, 한정순)는 지난 21일(화), 관내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3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에서는 사전에 가구방문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장마철 곰팡이 등으로 훼손된 벽지의 도배를 새로 하고 방충망을 설치하여 여름나기에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우리동네 클린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속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