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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정철)는 지난 7월 20일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운영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복지상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변정철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임과 행사들이 축소․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고통을 받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자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에는 지난 7월 16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지역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두유, 화장지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 바, 복지상담의 날을 맞아 2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이번 복지상담은 코로나19 제주지역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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