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읍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 ©Newsjeju
▲ 애월읍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 ©Newsjeju

제주시 애월읍의 도시계획도로(중로3-3-3호선)가 오는 8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6억 원(공사비 19억, 보상비 27억)을 들여 공사한 애월사거리 북측 도시계획도로는 총 연장 535m, 폭 12m로 조성된다. 당초 올해 4월께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레미콘 파업 사태로 늦춰지게 됐다.

제주시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 이용에 편의가 제공돼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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