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11개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마을 안전길 조성 안내 리본달기 사업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11개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마을 안전길 조성 안내 리본달기 사업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11개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마을 안전길 조성 안내 리본달기 사업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마을 안전길 안내 리본을 만들어 마을길 걷기 붐 조성을 위한 환경조성과 건강행태개선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각종 질환 합병증 등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수명연장을 도모하는데 있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2019년도부터 ‘걷는 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힐링 UP! 하영 걸을락(樂)’ 의 주제로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마을 주민들과 걷기코스 개발을 통해 11개소 마을 걷기 맵을 구축했다.

그리고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사업추진으로 지역의 건강문제인 낮은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가입과 우수자 인센티브 제공,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각 마을별 걷기코스 리본달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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