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길자)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녀회원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종교시설 10개소에 대한 일제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조길자 부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도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불안해 하고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새마을 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을 홍보 및 민-관 합동 소독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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