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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주민센터(동장 홍성헌)에서는 지난 27일 서홍동 통장 및 자생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추진상황, 서홍동체육회 구성계획, 특별조치법 시행계획 등 주민과 관련된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간의 의견을 나눴다.

연석회의는 서홍동마을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 및 자생단체장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정책추진시 주민의견을 전달하고 반영하고자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홍동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한 논의가 집중됐으며, 서홍동자생단체장과 통장들 모두 기존 계획대로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한편, 강상수 서홍동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은 1965년에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지난 55년동안 간절히 기다려온 서홍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자생단체장과 회원들 모두 기존 계획대로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협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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