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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영관, 한정순)는 지난 28일(화),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불고기 반찬과 간식 등을 배달하고 여름철을 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사업은 착한가게와 개인 후원 등 송산동 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지원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불고기 반찬을 만들고 김, 계란, 바나나 등 부식 및 간식 등 기본 영양소가 풍부한 반찬을 마련하여 무더위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정순 위원장은 송산동 관내 착한가게 및 개인 기부자 덕분에 뜻깊은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 등을 적극 발굴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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