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재배농가 총 9농가로 8300평 바나나 재배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29일 관내 제주산 바나나 첫 수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녕농협 관내 바나나 재배농가는 총 9농가로 8300평 바나나 재배를 하고 있다.
김녕농협은 대표적 열대 과일인 바나나의 지역 내 재배가 늘면서 농협이 재배농가를 조직화하고 생산과 유통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녕농협 오충규조합장은 “제주산 바나나의 상품성 향상과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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