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 개최
서귀포시,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 개최
  • 이선희 기자
  • 승인 2020.07.30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30일 통합돌봄 대상자 중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난도 대상자에 대해 민·관 협업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케어회의는 복지, 보건, 의료, 주거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풀을 활용해 통합돌봄 대상자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문 등을 수행하는 맞춤형 회의체다.

일반적인 통합돌봄 사례는 동에서 운영한다. 동에서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종합사회복지관 중심의 권역형 회의체를 두어 통합사례가 이뤄지고, 권역형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나 대상자가 고난도(정신질환, 알콜, 자살위험 등)에 해당하는 경우는 서귀포시에 구성된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논의된다.

이날 회의에는 사례관리사, 의료급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뿐만 아니라,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의료원,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 주거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30여명의 인력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퇴원환자에 대해 케어플랜과 통합돌봄(영양식, 이동지원) 서비스연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서비스 받고 있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서비스 연장 승인이 함께 이뤄졌다.

김형필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케어회의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사례로 복지, 보건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역케어회의를 더욱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