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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0 회복적 생활교육 기초과정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열린 직무연수는, 관계중심 학교문화 확산 등 생활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연수 주요내용은 △RD1 review 회복적 패러다임 및 공동체의 중요성 △갈등 전환 이론의 이해 △회복적 해결을 위한 새로운 쟁점 찾기 △의사소통 기술의 이해 △회복적 대화모임 등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도입, 기존의 권위적이고 응보적인 생활지도에서 벗어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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