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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1차부영아파트경로당(회장 박부규)에서는 지난달 31일(금) 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희철 삼양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어르신들이 답답해 하셨는데 경로당을 개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이자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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