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지난달 27일, 「제주청년학교 : 1차 정규프로그램」첫 클래스를 시작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지난달 27일, 「제주청년학교 : 1차 정규프로그램」첫 클래스를 시작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지난달 27일, 「제주청년학교 : 1차 정규프로그램」첫 클래스를 시작했다.

「제주청년학교」사업은 제주지역 청년들의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1차 정규프로그램에서는 ▲플라워 ▲사진 ▲도자공예 ▲금속공예 ▲아이패드드로잉 등 총 14개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지난 7월 20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총 137명 모집에 1466명의 청년들이 신청했으며, 경쟁률이 10대 1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려 조기 모집 마감했다.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프로그램은 참여청년들이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및 주말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한다.

「제주청년학교 : 1차 정규프로그램」은 청년들을 위해 새롭게 확장 이전한 제주청년센터에서 운영했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년들의 역량개발 및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정규프로그램은 9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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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학교 : 1차 정규프로그램-플라워.©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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