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도106호선(광령선) 확·포장사업 현장. ©Newsjeju
▲ 군도106호선(광령선) 확·포장사업 현장. ©Newsjeju

광령리 마을부터 관광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군도106호선(광령선) 확·포장사업이 장장 9년만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군도106호선(광령선) 확·포장사업과 관련, 2회 추경을 통해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9년 전인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됐으나 토지 보상협의 등의 문제로 장기간 지체되어 오다 올해 토지수용 재결 및 BCT 파업 해소, 추경 확보 등으로 파란불이 켜지면서 다시금 탄력이 붙었다.

제주시는 "올해 10월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농산물의 생산유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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