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의식 고취

▲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반부패 행위 근절과 투명한 적십자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홍식 회장은 “적십자사는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국민의 봉사자로서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고의 덕목이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진실로 도움이 되도록 올바른 가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이 외에도 평소 생애주기별 청렴 교육, 청렴 확산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통해 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9년 청렴마일리지 전국1위를 차지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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