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동장 김현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는 본격 여름휴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3일(월) 오후 8시부터 탑동광장과 횟집거리 부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입동청소년지도위원과 동 직원 총 13명은 건입동 일대 청소년 및 주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주류 및 담배 판매 업소 등을 순찰 후 해당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품목 판매 금지를 재차 당부해 청소년 보호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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