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금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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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지난 5일 서귀포의료원에서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15명을 중심으로 환자분 및 의료인 등에게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 권하지도 말고 피우지도 맙시다!”,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이 기본입니다.”등의 피켓을 이용한 자율적인 금연 홍보 및 금연 구역 알림을 통해 금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호기심에 배운 담배 평생 동안 후회한다.”, “흡연은 한 때 즐거움, 금연은 평생 즐거움” 등의 어깨띠를 착용 후, 전단 및 리플릿을 배부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이득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분위기를 유도하고, 지역 내 또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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