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ewsjeju
▲ 한경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ewsjeju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10개소가 선정되는데 한경농협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수상 사무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패, 시상금과 더불어 향후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도 수여된다. 

한경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대구ㆍ경북지역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콜라비즙, 천혜향 기부활동과 헌혈캠페인, 마스크 제작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농 교류 및 지역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