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제주지역본부와 한림농협 직원을 포함한 범농협봉사단 40여 명은 지난 9일 한림읍 옹포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Newsjeju
▲ 농협제주지역본부와 한림농협 직원을 포함한 범농협봉사단 40여 명은 지난 9일 한림읍 옹포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Newsjeju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직원을 포함한 범농협봉사단 40여 명은 지난 9일 한림읍 옹포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지붕방수 및 벽면 페인트, 도배·장판교체, 주방 씽크대 및 가스렌지 교체, 이불세탁 등 무더운 여름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 했다.

한편, 이날 지원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집이 낡고 오래돼 불편하게 생활해 왔지만 봉사단에서 깨끗하게 집을 수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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