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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동장 김용국)에서는 지난 11일 동주민센터 민원인 쉼팡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 심사를 실시했다.

채용 심사 대상 사업은 돈내코마을 환경개선, 영농폐기물 집하장관리, 감염병 예방확산 방지 및 환경정비사업 등 총 3개 사업으로 모집인원 11명에 총 19명이 응시했다. 서류 점수 및 면접 점수를 합산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해 최종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용국 영천동장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 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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