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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동장 오상석)은 지난 11일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추진을 위한 공동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과 함께 관내 실직·의료·주거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 5가구에 대한 공동사례관리와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회의하고, 지속적인 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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