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 취약계층 대형 폐기물 배출 도우미 운영

정방동(동장 현종시)에서는 독거노인 등 자력으로 대형폐기물 배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 폐기물 배출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이웃사랑 행복드림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시책은 장롱, 매트리스, 소파 등 대형폐기물을 혼자 힘으로 배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생활 밀착형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현종시 정방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