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나누다키친' 제주 최초 배달전용 공유주방 개설
JDC, '나누다키친' 제주 최초 배달전용 공유주방 개설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0.08.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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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초 배달전용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인 '나누다키친 딜리버리 제주 1호점'이 내달 문을 연다.

1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에 따르면 제주혁신성장센터 낭그늘 2기 기업인 위대한 상사(대표 김유구)는 오는 9월 7일 제주시 이도2동에서 '나누다키친 딜리버리 제주 1호점'을 오픈한다.

나누다키친은 '시간을 나누고, 공간을 나누고, 수익을 나눈다'는 의미로, 유휴 시간을 활용하는 시간제 공유주방, 낮과 밤에 다른 식당이 운영되는 공유식당, 빅데이터를 활용해 점포의 조건과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창업자 스스로 최적의 장소를 물색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롭테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누다키친 딜리버리 제주1호점' 오픈을 앞두고, 8월 18부터 31일까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 4명을 모집한다. 청년창업자 신청서 접수는 나누다키친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JDC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위대한 상사 본사(1800-5972)로 연락하면 된다.

'낭그늘 2기'는 제주의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제주형 소셜벤처를 선정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를 증진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역을 넘어 국내외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JDC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소셜벤처 지원사업이다.

지난 1월에 선정된 12팀 대상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쳐 ▲시장성 ▲지속 가능성 ▲협력 가능성 등의 기준을 통해 나누다키친을 포함한 총 6개팀을 엑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발했다.

JDC는 최종 선정된 6개팀에 대해 총 8개월 동안 낭그늘 독립사무실과 창업사업 자금 지원, 분야별 전문가들의 경영 컨설팅, 핵심분야 비즈니스 성장 모듈, 네트워킹 및 임팩트투자 후속 연계 등 도내 선순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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