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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중앙교회(담임목사 정지욱)에서는 봉사팀 8명이 대정읍사무소로부터 의뢰받은 독거노인 23가구에 대하여 지난 일주일간 오전시간을 이용하여 노후된 방충망 교체, 창호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모슬포중앙교회는 지난 8월 7일 대정읍사무소,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지욱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추후에도 수시로 대정읍사무소에서 주거취약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요청 시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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