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인 제주와미래연구원(원장 송창우)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개원을 선포했다. ©Newsjeju
▲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인 제주와미래연구원(원장 송창우)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개원을 선포했다. ©Newsjeju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인 제주와미래연구원(원장 송창우)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개원을 선포했다.

현판식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따라 제주시 연동 사무실에서 김기성 이사장, 송창우 원장, 강창일 고문 등 10인 이내 실무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식은 유튜브라이브로 진행됐다.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비전 제시 및 정책대안 마련, 제주 가치창출 및 환경보존, 평화와 상생실현을 목적으로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로 출발한다.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이날 현판식에 앞서 인터넷 방송인 제프리TV를 개국해 첫 방송으로 '제주와미래연구원 개원, 제주미래를 그리다'라는 토론프로그램을 유튜브라이브로 생중계했다.

▲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인 제주와미래연구원(원장 송창우)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개원을 선포했다. ©Newsjeju
▲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인 제주와미래연구원(원장 송창우)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개원을 선포했다. ©Newsjeju

토론자들은 연구원의 목적이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들의 의식주 즉 농업 등 1차산업부터 2차, 3차 그리고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총망라한 제주현안 문제를 다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이후의 환경과 안전, 집단의식의 변화와 생활개선 등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사안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송창우 원장은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제주 미래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라고 생각한다"며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큰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민간 싱크탱크인 제주와미래연구원 개원이 작지만 제주 미래를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비전 제시 및 정책대안 마련, 제주 가치창출 및 환경보존, 평화와 상생실현을 목적으로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로 출발한다. ©Newsjeju
▲ 제주와미래연구원은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비전 제시 및 정책대안 마련, 제주 가치창출 및 환경보존, 평화와 상생실현을 목적으로 민간의 독립적인 종합싱크탱크로 출발한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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