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로타리클럽과 함께 실시

▲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하효동 농촌마을을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Newsjeju
▲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하효동 농촌마을을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Newsjeju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로타리클럽(회장 강성준)은 지난 9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하효동 농촌마을을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범제주농협 사회공헌 봉사단과 서귀포로타리클럽회원 30여 명이 함께 해 마을주변 쓰레기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속에 이뤄졌다.

한편, 농협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농교류 및  농촌봉사활동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복구현장에서 현학렬 지부장은 “앞으로도 폭염, 가뭄, 태풍, 냉해 등 자연재해 사전예방활동 강화와 피해발생 시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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