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팀'가시적 성과
서귀포시, '관광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팀'가시적 성과
  • 이선희 기자
  • 승인 2020.09.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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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관광 트렌드 반영한 웰니스 관광상품 다수 발굴

서귀포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조직한 ‘관광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팀’이 아이디어 상품 발굴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하반기 인사 때 ‘관광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관광 패러다임은 안전, 비대면,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서귀포시는 기존 관광상품 및 대규모 이벤트로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예산 편성 전에 개발키로 했다.

프로젝트팀은 팀장과 신규 공직자 2명 등 3명으로 구성됐다. 팀의 미션을 '웰니스 관광을 위한 스마트 관광상품 개발'로 정하고 웰니스 관광을 화두로 관광자원 간 연결을 통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18일과 9월 9일 2회에 걸쳐 ‘서귀포형 뉴노멀(New noramal) 관광상품 개발방안 토론회’를 주관, 부서별로 추진 중인 관광 관련 시책 및 읍면동의 산재한 관광자원 파악을 통해 관광융복합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발굴한 아이디어로는 △원도심 1박 2일 도보여행 △서귀포 꼬닥꼬닥 뚜벅이 기행 △서귀포 105개 마을 웰니스 투어 △마을관광 컨설턴트 파견 및 네트워크 구축 △3安 수학여행 표준상품 운영 △고품격 힐링 투어 운영 등이 있다.

프로젝트팀은 앞으로 서귀포시 관광의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여행 계획 시 탐색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개발된 서귀포시 관광정보 통합 플랫폼 ‘모드락-e(www.sgptour.1941.co.kr)'를 시범 운영하며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모드락-e’는 10월중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프로젝트팀은 포스트 코로나 관광을 준비하고, 동시에 코로나가 일상이 되는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그간 행정에서 관광 트렌드를 단순 분석하는 데 그쳤다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서귀포시의 산재한 관광자원을 연결하고 가치를 재조명한 콘텐츠를 개발해 서귀포시가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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