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재치, 웃음이 있는 전유성 연출의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유튜브 ‘채널 서귀포’에서 생중계된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 문화예술 생활을 즐기기 힘든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폭소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는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고 진지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회를 대중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시도한 최초의 음악회로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해 클래식 음악과 재미있는 액팅과 코미디를 접목해 부드럽고 재미있게 만들어진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카르멘’중 <투우사의 노래>,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가요 메들리 <행복을 주는 사람 외 2곡>, 동요 <뚱보새>, 러시아 민요 <아름다운 아가씨>, 디즈니 OST 메들리 <미녀와 야수 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웃음과 재치를 섞어가며 친근하고 재미있게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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