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남·북간의 교류·협력, 국방력 강화를 통한 튼튼한 안보 등의 평화·안보관련 정강·정책을 도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6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Newsjeju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남·북간의 교류·협력, 국방력 강화를 통한 튼튼한 안보 등의 평화·안보관련 정강·정책을 도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6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Newsjeju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남·북간의 교류·협력, 국방력 강화를 통한 튼튼한 안보 등의 평화·안보관련 정강·정책을 도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6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장은 서상수 전 해병대전우회제주시지회장이 맡는다. 또 준비위원은 부두언 전 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사무처장과 문정국 대한민국해병대의장대 전우회회장, 간사에는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 현홍민 위원 등을 임명했다.

서상수 평화·안보특별위원회 준비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제주도당(현 국민의힘 제주도당) 중앙위제주도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상수 준비위원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것이 국민적 공감대라고 생각한다"면서 "튼튼한 국방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국민의힘의 정책을 도민들과 함께 공유해 나가는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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