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Newsjeju
▲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Newsjeju

제주한라병원이 국립중앙의료원이 추진하는 2020 지역외상체계 구축 시범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제주도와 협의해 우선 1단계로 내년 3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외상거버넌스를 구성, 시범 운영하게 된다.

또 외상환자 분류·처치 및 이송지침, 중증외상 진단·처치 및 전원 지침 등을 마련하는 등 예방가능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는 권역별로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지정돼 15개소(2개는 준비중)가 운영중이며,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3월 공식 개소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