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8일 제주시 우평로 338(외도일동)에 위치한 외도우정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8일 외도우정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8일 제주시 우평로 338(외도일동)에 위치한 외도우정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당초 9월 1일 개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연기돼 외부초청 인사 없이 임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외도우정로지점은 제주양돈농협 지점 중 7번째로 개설된 지점이며, 김현실 지점장을 포함해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외도우정로지점은 외도부영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고권진 조합장은 개점사에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절하고 편리한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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