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21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용담1동)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21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용담1동)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21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용담1동)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안동우 시장은 아울러 현장 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 및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지원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지원센터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시재생사업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주도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도시혁신사업이다. 

제주시에서는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해 3개 지구가(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추진 중에 있으며, 1개 지구(용담1동)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안 시장은 이날 구도심의 인구 유출 등 공동화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도록 기존 상권 살리기 및 주차장 확보 등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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