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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경택)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절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심․안전 제주지킴이 마스크 착용’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내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마스크 700장을 배부했다.

이와는 별도로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내 클린하우스 20곳을 방문하여 휴대용 분무기로 살균제를 살포하는 특별 방역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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