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도움센터 5개소 중점 소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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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숙)에서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재활용도움센터 5개소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이 잦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새마을부녀회에서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주민안전에 기여하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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