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제주지역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 방향’

▲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센터는 지난 16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시대, 제주지역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 방향’을 위한 제6회 제주국제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센터는 지난 16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시대, 제주지역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 방향’을 위한 제6회 제주국제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지난 16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시대, 제주지역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 방향’을 위한 제6회 제주국제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시대 제주지역 개발협력분야 사업 추진 방향 제시와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국제적 역할과 실천, 글로벌 브랜드 제고를 위해 수행해 오고 있는 ODA사업 수행에 대한 발전방안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선 ‘제주특별자치도 ODA사업 현황 및 추진 방향’, ‘한국국제협력단 코로나19시대 대응 ODA사업 전략 및 계획(온라인)’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ODA사업 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제주 도민의 지지라는 점을 인식했다”며 ‘누구도 소외 받지 않은 모두를 위한’ 제주지역 ODA사업 발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제주센터뿐만 아니라 도내 행정기관, 공공기관, NGO, 기업체 등과 교류를 통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제주지역 ODA의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해 2016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와 KOICA, 제주대 등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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