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신용협동조합, 노형동에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물품 기탁

신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재하)은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경저, 문상수)에 이불 22세트와 전기매트 47세트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신제주신협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