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회장김태문)는 10월 31일부터 12월 말까지 2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5개 종목(실내 승마, 볼링, 복싱, 탁구, 음악 줄넘기) 학교밖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체육회에선 지난달부터 관내 12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방역용품 및 구급약품을 추가로 구입해 배부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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